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 (문단 편집) === 5%:합격 === 그러나 다른 구단에서 영입 조사를 하지 않았던 선수가 기적적으로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. 통계를 보면연 평균 67명 정도가 지원하고, 그중에서 3.6명 정도의 선수가 합격한다. 물론 높은 비율은 아니지만 이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방출자라는 것을 생각하자. KBO나 MLB[* 이쪽은 마이너 뎁스용 계약 정도는 쉽게 따지만 메이저 콜업 난이도는 KBO나 NPB의 재취업만큼 어렵다.], CPBL에서도 한번 버림받은 선수가 새 팀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. 이 선수들은 애초에 야구를 못하니까 짤리는 것이다. 당장 2020년 KBO만 봐도 방출자 공시는 10~11월에 다 나왔는데 2021년 1월 4일 기준 재취업자는 [[안영명]], [[이용규]], [[정인욱]] 세 명뿐이다.[* 게다가 안영명과 이용규는 한화 이글스가 고강도 리빌딩을 위해 베테랑들을 죄다 방출하면서 나간 것이기 때문에 다른 방출자들과는 차이가 있다. 그리고 정인욱마저 얼마 못가 1년만에 방출됐다.] 합동트라이아웃이 특별히 취업율이 낮은것 제도가 아니라, 애초에 매력이 없는 매물만 나오고 있는 것이고, 때문에 방출자들에게 이 트라이아웃은 자신이 쓸모있음을 보여줄 정말 마지막 기회이며, 희망고문이 아니라 진짜 희망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. 다만 일본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'여름 때부터 구단에서는 슬슬 방출자 명단을 만드는데, 명단에 든 선수를 다른 구단이 데려갈 생각이 있다면 그 선수를 일부러 시즌 후반에 2군 경기에 내보내서 그것으로 1차 테스트를 대신한다. 그리고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서는 2군 경기에서 봐 뒀던 선수를 최종 테스트하듯이 평가한다.' 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조차도 합격될 선수들은 어느정도 구단에서 다 봐 두고 언질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. 그래도 선수 입장에서는 최종 테스트라도 구단이 선수를 한번 더 체크할 기량을 선보일 곳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제로는 아니라고 할 수 있고 구단 입장에서도 사람 하나 사서 쓰는 데는 아무리 적어도 몇천만 원은 나가기 때문에 이런 한번 더 검토할 기회가 있어서 나쁠 것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